2030년까지 한국의 유니콘과 데카콘 기업 50개 육성을 위한 정부의 야심찬 계획

한국의 정부가 2030년까지 유니콘 및 데카콘 기업 5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노용석 제1차관은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발표회에서 이러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번 계획은 벤처 투자 규모를 연간 40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AI)과 딥테크 중심의 스타트업을 1만 개 육성하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정부는 6대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첨단 제조를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를 통해 2030년까지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 1만 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당 최대 1천억원 규모의 단계별 투자와 보증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총 13조5천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은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하여 대규모 후속 투자와 금융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정부는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역 창업 거점을 확대하고 재도전 지원을 강화하며, 벤처 기업의 인정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스톡옵션 및 복수의결권 제도 개선을 통해 인재 유입을 촉진하고 벤처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는 연기금 및 퇴직연금 전용 국민계정을 신설하고, 손실이 발생할 경우 모태펀드가 우선 부담하는 구조를 도입할 예정이다.

민간 벤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제 인센티브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피투자 기업의 업력 제한이 7년에서 10년으로 완화되며, 법인의 벤처 모펀드 출자세액 공제율도 확대된다. 이러한 조치는 민간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벤처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과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하며, 벤처 및 스타트업이 K-빅테크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과 정책 방향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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