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들의 만남이 가져올 변화

부산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과 수도권의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부기테크 투자쇼’가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한다. 특히 이번 투자쇼는 지난해 11월 부산에 동남권 지역본부를 설립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부산시와 함께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지역의 유망 기업들과 부산시 조성 펀드 운용사, 그리고 수도권 투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업설명회(IR), 투자 상담회, 전문가 포럼,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의 스타트업들은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부산시는 최근 2년간 5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기테크 투자쇼’를 연 4회로 확대 정례화하고, 수도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투자 로드쇼’를 매월 개최하여 지역 기업의 자금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참여하여 1000억 원 규모의 모펀드 조성에도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기테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부산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부기테크 투자쇼’는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들에게 뿐만 아니라, 수도권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 앞으로도 이러한 투자 쇼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국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부산의 스타트업들이 수도권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가져올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지역의 혁신적 기업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스타트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유치하여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부산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투자 기회가 필수적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부기테크 투자쇼’는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부산 스타트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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