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의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서울’은 세계 각국의 바이오 투자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의 주요 바이오 투자기관에서 약 30개사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바이오기업들과의 기술수출 및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기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보홀딩스의 가보르 귈베시 시드투자 책임자를 비롯해, 안젤리니 벤처스의 엘리아 스투프카 매니징 디렉터, 퍼시픽브리지의 마크 애플 매니징 파트너, 솔라스타 벤처스의 데릭 윤 CEO 등 세계적인 투자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에 주목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의 RA캐피털에서 온 앤드루 레빈 파트너도 방한해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국가의 투자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은 한국 바이오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유럽과 아시아의 투자기관들 역시 이 행사에 참여하여, 메디치의 샴 마스라니 파트너와 파나시아 벤처스의 제임스 황 매니징 파트너가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 투자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브랜든캐피털, MSQ벤처스, 굿헬스캐피털, 레이크블루캐피털 등의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여해 한국 바이오기업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국내의 벤처투자사 또한 대거 모여,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석하여, 한국 바이오기업과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들도 자리를 함께 하여, 한국의 바이오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전무, 천지웅 우리벤처파트너스 상무, 주은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심사역 등 국내 투자기관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바이오 투자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 참석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알렉스 델브리지 브랜든캐피털 투자 책임자는 “한국 바이오 생태계는 아직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기업이 다수 자리하고 있다”며, “2026년에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는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도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 바이오산업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서울’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바이오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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