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장애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모전 개최

코스콤은 장애인 IT 창업 인재 발굴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3기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복지 전문 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장애인 창업가들이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콤은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을 코스콤형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2000만원 증액하여 총 7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단일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신규 창업자를 위한 ‘도전 트랙’과 1·2기 우수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도약 트랙’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이는 창업팀들이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폭적인 개편이다. 참가팀들은 오는 11월에 1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우수팀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이 시상금은 사업화 자금 확보와 창업팀의 성장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발된 6개 팀은 창업 지원금과 함께 IT 및 창업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밀착 컨설팅을 받게 된다. 멘토단에는 다음세대재단, 네이버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은 팀의 아이템 차별성과 시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 창업가들이 사회에서 당당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IT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자립 지원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콤의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장애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들이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려는 코스콤의 노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창업가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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