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터러시의 새 장을 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대의 협력

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한국형 인공지능(AI) 리터러시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자와 비영리 단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AI 역량을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자격 인증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엘리베이트’라는 글로벌 약속의 일환으로, 국내 교육 환경에 적합한 AI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글로벌 AI 학습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울대 미래교육혁신센터가 한국어로 현지화하여 재설계한 것이다. 이러한 협력은 교육자와 사회 혁신에 기여하는 종사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과정 이수자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AI를 보다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단계로, 오는 5월 첫 주에는 비영리 및 소셜 벤처 등 사회 조직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이 과정은 글로벌 비영리 컨소시엄인 넷호프와 협력하여 개발된 전문 학습 인증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제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하반기부터는 초, 중, 고등학교(K-12) 교육자들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수준의 AI 학습 기준을 적용하여 교실 현장에서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히 기술 교육을 넘어, 교육 기관과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손잡고 AI 활용 변화를 이끄는 주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의 교육 및 사회 환경을 반영한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과 사회 문제 해결 영역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체들의 책임 있는 AI 활용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사회와 교육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러한 노력은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I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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