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이음센터가 열어가는 새로운 복지의 시대

충북 보은군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과 문화, 복지, 교육, 청년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보은군 이음센터’를 지난 15일 개관하였다. 이 센터는 보은읍 죽전리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4층, 연면적 5588㎡ 규모로 건설되었다. 보은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180억원과 군비 60억원을 투입하여 이 시설을 완공하였다. 1층에는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원어민 영어교육센터가 입주하여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장난감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층과 3층에는 평생학습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문화, 취미, 자격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lifelong learning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4층은 청년센터로서, 청년 창업과 커뮤니티, 협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공간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이음센터는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보은군은 이달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임시 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 배치를 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5월 16일부터는 정식으로 각 시설별 프로그램과 이용 체계를 확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식에서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 이음센터는 세대별 다양한 일상이 이어지는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음센터의 개관은 보은군의 복지와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지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음센터가 지역 사회에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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