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영롱이 창립 7년 만에 1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영롱의 권태혁 대표는 약사 출신으로, 약사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설계하고 유통하는 독특한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권 대표는 ‘영롱’이라는 브랜드명을 통해 ‘젊게 오래 살자’는 의미를 담아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 영롱은 30종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여 CJ올리브영의 웰니스 전문 플랫폼에 입점한 후, 유튜브를 통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수 장나라가 영롱의 제품을 소개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권 대표는 장나라의 언급이 제품 판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영롱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의 건강 고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며, 원료 선정과 제조 과정에서도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한다. 제품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금속 함량 검사를 포함한 여러 단계를 거쳐 출시된다. 권 대표는 특히 비타민B 성분이 포함된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용 코팅을 적용하여 위장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영롱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과 두바이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권 대표는 글로벌 고객을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설계하고, 마케팅 팀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권태혁 대표는 대구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약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나섰다. 약국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를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며 직접 제품을 만드는 길을 선택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 창업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영롱은 단순한 기업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 대표는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쌀로 만든 마그네슘 제품의 수익 일부를 소외된 이웃에게 쌀로 기부하며, 브랜드 이미지보다 더 큰 의미를 두고 사회적 기여를 강조했다.
권 대표의 건강한 철학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롱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매출 성장과 함께 소비자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영롱의 미래를 한층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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