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가 제안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기회

디캠프는 최근 ‘디캠프 배치 8기’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제조 및 기술 기반의 프리A부터 시리즈A 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모빌리티, 기후테크, 로봇, 우주·항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딥테크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디캠프 배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선택된 기업들은 12개월 동안 딥테크 분야에 특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에이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파트너 벤처캐피털이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선발 및 투자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캠프는 7월 15일 서류 심사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 뒤, 개별 인터뷰를 통해 9월 2일 최종 선발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10월부터 12개월간의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18개월 간의 디캠프 입주 기회도 부여된다.

딥테크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식재산권(IP) 및 특허 전략에 대한 전문 자문과 함께, 각 스타트업의 핵심 영역에 대한 전담 멘토와 프로그램 매니저의 맞춤형 코칭이 제공된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캠프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사업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등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타트업은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 및 사업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디데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 배치 2기에 참가한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코스닥 상장 경험이 있는 멘토님의 조언을 통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성장 단계와 시장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배치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도움을 강조했다. 이런 성공적인 사례들은 디캠프의 지원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디캠프 배치 8기는 딥테크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딥테크 생태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5568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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