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2030년 상장기업 100개 목표 발표

대전의 경제적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최근 대덕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대전에서 상장기업 100개와 시가총액 2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덕특구와 대전시의 통합적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이 글로벌 경제과학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 후보는 대전의 미래가 대덕특구의 혁신 기술 산업화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출연연구기관과 카이스트의 혁신 기술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 대전에서 창업되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35만 평의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하여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대전시가 혁신 기업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00억원을 출연해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하였고, 2048억원 규모의 ‘D-유니콘 펀드’를 조성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펀드는 지역 내 혁신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이스트, 충남대, 한밭대와의 협력을 통해 양자대학원 및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전이 과학기술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들이 머무는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대전 본사 상장기업 100개와 시가총액 200조원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경제과학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전시가 향후 몇 년간 어떤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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