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서울 명동에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라네즈 서울(LANEIGE seoul)’을 오픈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스토어는 라네즈의 고유한 브랜드 철학인 ‘OPEN TO WONDER’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스킨케어 연구와 첨단 뷰티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라네즈는 수분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워터뱅크’, ‘크림 스킨’, ‘립 슬리핑 마스크’와 같은 인기 제품군을 통해 글로벌 고객층을 확장해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와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내부는 방문객들이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뷰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고객은 자신만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비스포크 립 슬리핑 마스크 스월’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아이스크림 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공간에서 운영되며, 고객은 다양한 향을 조합하여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온도 제어 기술과 노즐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전문 기기가 사용되어, 최대 45가지 조합에서 원하는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라네즈의 대표 쿠션 제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쿠션 제작 서비스인 ‘비스포크 네오’도 제공된다. 고객은 150가지 컬러 데이터와 1대1 컬러 분석을 통해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찾아내고,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출원 제조 로봇이 매장에서 즉석으로 제품을 완성한다. 이러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는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비스포크 크림 스킨’ 서비스는 AI 기반의 피부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피부 상태를 평가하며, 25가지 조합 중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고객은 매장 내에서 약 20분 만에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스킨케어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최필경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유닛 부사장은 “라네즈 서울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뷰티, 기술,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라네즈의 비전을 담은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고, 각 고객에게 적합한 단 하나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라네즈 서울의 오픈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네즈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더욱 향상된 뷰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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