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톤은 2023년 12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2006년, 시네마 영상 및 음향 시스템 구축으로 시작한 키노톤은 LED 전광판, 몰입형 디스플레이, 대형 옥외 광고 미디어, 그리고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와 공간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2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키노톤은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공간 솔루션 및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새로운 비전은 현재의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직접 발굴하고 개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일원화하겠다는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키노톤은 IP홀더로서 콘텐츠를 구현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IP퍼블리셔 단계로 나아가 수주한 프로젝트에 최적의 콘텐츠를 조달하고 설계 및 구축, 마케팅, 판매 등 전 과정을 총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IP사업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운영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 방법도 습득해 나갈 방침이다. 키노톤은 직접 IP를 개발하고 소유하는 IP홀더로 발전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독점적인 IP를 개발하고 아티스트를 발굴 및 관리하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순수예술 분야의 IP 확보와 활용을 통해 기존 미디어 아트와 차별화하며, 핵심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여 2028년 오픈 예정인 6성급 경주 엔포드 호텔의 전체 공간 기획과 아트 디렉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키노톤은 K-콘텐츠를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영국, 일본, 인도, UAE, 몽골, 러시아, 중국, 태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극장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 공간에서는 특수 설계 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류 IP 및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특수 설계 LED와 콘텐츠가 융합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키노톤은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를 진행 중이며, 내부 시스템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I 작업, 홈페이지 재구축, 디지털 마케팅 부서 신설 등 대내외 홍보 및 마케팅 체제를 완비하였다. 배윤성 키노톤 대표는 2006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장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시작된 여정에 대해 자부심을 표하며, 앞으로 IP홀더로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통해 기술력과 소프트 파워를 겸비한 ‘공간 경제’를 추구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키노톤은 배윤성 대표가 1980년대 영화관에 시네마 시스템을 공급하던 부친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으로, 독일어로 키노(kino)는 ‘영상’, 톤(ton)은 ‘음향’을 의미한다. 키노톤은 독일 키노톤사로부터 시네마 장비를 도입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세계적 음향 브랜드인 돌비, 하만, 마이어사운드 등의 국내 총판 대리점을 확보함으로써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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