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딥커머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U.S. POLO ASSN.이 중국의 인기 숏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우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브랜드의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는 더우인 라이브커머스의 남성화 카테고리에서 매출 기준으로 상위 15위에 진입했으며, 이는 딥커머스의 중국 시장 공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딥커머스는 16일, U.S. POLO ASSN.이 더우인 라이브커머스 남성화 카테고리에서 매출 기준으로 상위 15위권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 운영 전략과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의 결실로 평가된다. 현재 U.S. POLO ASSN.의 더우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하루 평균 32만위안, 즉 약 7188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판매량은 약 1100켤레에 달한다. 이는 딥커머스가 브랜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라이브커머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로,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U.S. POLO ASSN.은 2023년 1분기(1월~3월) 동안 약 1200만위안, 즉 약 2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디지털 판매 채널의 경쟁력이 강화된 결과로 평가된다. 딥커머스는 이러한 성과를 단순한 판매량 증가로 한정짓지 않고, 브랜드 운영 능력, 데이터 기반 마케팅, 그리고 라이브커머스 관리 역량의 결합이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딥커머스는 중국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춘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제품 기획과 디자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그리고 판매 데이터 분석까지 이어지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딥커머스는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럽 브랜드를 발굴하여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키고, 더우인 및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채널을 활용하여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글로벌 브랜드 오퍼레이터(Global Brand Operator)’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딥커머스 관계자는 “U.S. POLO ASSN.의 더우인 신발 카테고리 상위 15위권 진입은 회사의 브랜드 운영 역량과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브랜드 발굴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채널 확대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딥커머스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발굴과 해외 전자상거래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증대시키며, 중장기적인 성공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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