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2026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이 개최된다. 케이메디허브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 일명 코아디멕스(KOADMEX 2026)는 첨단 의료 기술과 혁신적인 의료 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국내외 의료 기업 및 연구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초기 창업기업과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여 진단, 임상 및 검사, 수술 및 재활,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피부미용 및 건강, 의료서비스,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의료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코아디멕스는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를 이틀로 확대 운영해, 20개국에서 60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하여 활발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전시회에서의 수출 실적은 2천만 달러에 달해, 이번에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VC 초청 투자 상담회와 스타트업 파크가 신설되어, 초기 기업들이 투자자와의 연결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과 함께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의과대학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관’도 운영된다. 특히, 글로벌 협력관에 참가하는 대학들은 개막 당일 동관 세미나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최신 의료 기술의 동향과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은 “코아디멕스 2026은 아이디어 단계의 초기 기업과 AI, 융복합 의료기기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의료 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의 의료 산업이 세계와 연결되는 장을 마련하는 코아디멕스는 새로운 의료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모여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상호 협력의 기회가 열리는 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15009?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