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와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소식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가 열리는 가운데, 국립한밭대학교 RISE 사업단은 학생 창업동아리의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하여 창업동아리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발대식은 창업동아리의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동아리의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제품 개발 및 사업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앱 및 웹 개발, 인공지능, 로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국립한밭대학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자율제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실증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업경영공학과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전문가들은 자율제조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공정 최적화 사례와 생산운영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자율제조 산업군의 최신 채용 트렌드와 기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자율제조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이 두 가지 행사는 한밭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학생 창업동아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고, 스마트팩토리 세미나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여 학생들이 미래의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한밭대학교가 지역 경제와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9360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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