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소재과학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으로부터 양자암호통신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에 나섭니다. 이는 차세대 보안 인프라 사업의 확대를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KISTI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은 양자키분배와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하여 두 가지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입니다. 이 기술은 양자역학의 원리를 통해 안전하게 암호키를 공유하고,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극히 어려운 암호 체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두 기술의 통합은 보안성과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기술 이전에는 양자암호통신망 내에서 데이터 전송의 최적 경로를 선택하는 릴레이 경로 결정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네트워크 내의 양자키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전달 경로를 선택함으로써, 제한된 양자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의 성능과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울소재과학은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양자보안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는 차세대 보안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심효정 연구소장은 KISTI의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이 대규모 양자암호통신망 구축과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원혁 KISTI 양자통신연구센터장은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이 높은 보안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양자암호통신 기술임을 강조하며, 이번 기술 이전이 국내 기업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국가 양자보안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울소재과학은 광전송 장비를 중심으로 유무선 통신장비, 네트워크 솔루션 및 양자보안 기술 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장비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술 이전은 한울소재과학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양자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이 시장에 소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울소재과학의 주가는 262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5원(10.32%)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기술 이전 소식과 함께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양자보안 기술의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한울소재과학의 미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49815?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