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정회 회원 40여 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남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 등을 탐방하며 기업가정신의 형성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했다. 이번 방문은 정치권의 원로들이 지역의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서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문단은 17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 도착한 순간부터 흥미로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이곳은 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공간으로, 방원석 경상국립대학교 기업가정신연구소 연구교수의 설명을 통해 진주 K-기업가정신의 형성과 역사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의 전시관은 기업가정신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관람 후, 방문단은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생가가 위치한 승산마을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기업 창업자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 기업가정신이 어떻게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진주성 등 지역의 주요 문화 및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며, 기업가정신과 지역문화의 접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이 기업가정신 관련 교육과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는 기업가정신을 지역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헌정회 회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가정신의 역사적 맥락과 그 역할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한편, 18일부터 19일에는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의 회원 30여 명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역 문화 및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단체가 진주를 찾아 기업가정신과 지역 문화의 의미를 함께 탐구하는 것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업가정신은 경제 분야의 중요한 개념이지만, 이를 직접 체험하고 그 뿌리를 찾아보는 현장 방문은 역사와 지역 자산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주가 기업가정신을 지역의 문화 및 교육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가정신이 단순한 경제적 개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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