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니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으로 선보이는 혈관질환 혁신 신약

혈관질환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인제니아는 KAIST와 IBS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손상된 미세혈관을 복구하고 안정화하는 새로운 치료제를 선보이며, 혈관 안정화의 핵심인 TIE2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는 ‘TIE-body’ 항체와 질병 유발 단백질 제거 기능을 추가한 플랫폼 기술인 ‘LCIDEC’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술은 혈관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제니아는 지난 7월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서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5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인제니아의 총 공모금액은 약 600억원에 달하고,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600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망막질환 치료제 ‘IGT-427’을 통해 2022년 영국의 EyeBio에 1조원을 넘는 기술이전을 달성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현재 미국 MSD 주도로 진행 중인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NVAMD)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에서 두 건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2030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당뇨황반부종(DME) 대상 임상 3상도 8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모집 환자 규모는 약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제니아는 만성 신장질환(CKD) 치료제인 ‘IGT-303’의 임상 2a상을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진행 중이며, 2027년 초에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을 목표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녹내장 치료제(IGT-302), 고형암 치료제(IGT-532),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IGT-627) 등 미세혈관 손상과 관련된 다양한 전신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상열 인제니아 대표는 “투자자들의 신뢰와 중장기 비전에 감사드리며, 가시적 성과 창출을 통해 주주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상장 이후에도 주주와 자본시장 간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며, 혈관질환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상장은 인제니아가 혈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의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이 앞으로의 치료 옵션을 다양화하고,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5316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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