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셜 커머스 AI 혁신을 선도하다

메타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조용범 부사장은 최근 화상으로 열린 ‘메타 APAC 비즈니스 업데이트’ 브리핑에서 소셜 커머스의 미래를 강조하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소셜 커머스가 이미 일반적인 쇼핑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 대표는 AI가 캠페인 기획, 콘텐츠 제작,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 전 과정에 내재화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술이 고객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약 900만 개의 소규모 사업자가 메타의 생성형 AI 광고 제작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메타 플랫폼에서 상품을 발견한 소비자의 지출액이 다른 플랫폼보다 1.3배 더 높다는 데이터도 공유했다. 이는 메타 플랫폼이 비즈니스나 광고주에게 1달러를 투자할 경우 기본적으로 3달러의 수익을 돌려주는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함을 시사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간의 관계도 조 대표에 의해 언급됐다. 그는 크리에이터의 제품 리뷰와 추천이 이 지역에서 특히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으며, 지난 1년간 100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제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최근 한 달 동안 지급된 수수료가 24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러한 크리에이터 경제의 급성장을 입증하는 사례로 보인다.

조 대표는 소비자들이 단순한 배너 광고 대신 자신이 팔로우하는 크리에이터가 실제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보다 진정성 있는 정보를 원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메타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광고 및 커머스 서비스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메타는 앞으로 추가적인 커머스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글로벌 시장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조용범 부사장은 메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소셜 커머스를 선도하며, AI 기술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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