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권보호관 출범 준비로 교권 침해 대응 체계 강화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교권보호관의 출범을 앞두고 교권 침해 사건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본 기관은 최근 정책협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의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1차 개정협의회를 개최하며, 교권보호관 출범 이후 변화할 교육활동 침해 신고 절차와 조사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개정 검토위원 5명이 참석하여 충남교육청의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운영 계획을 기초로, 교권 침해 사건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검토했습니다. 특히, 교권 보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고부터 조사, 피해 교원 지원까지의 단계별 절차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와 교원이 직접 처리해야 했던 사안의 부담을 경감하고, 교권보호관을 중심으로 한 지원 체계가 실제로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기존 절차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 ‘제1차 교권침해 피해교원 보호 신속 대응 훈련’을 처음으로 시행하였으며, 이 훈련은 가상의 교권 침해 상황을 설정하고, 교원안심온콜을 통해 발생된 사건에 대한 초기 대응과 담당자 역할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긴급성이 높은 S·A등급 사건의 경우 교권보호관이 즉시 출동하여 1시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B등급 사건은 2시간 이내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C등급 사건은 24시간 이내 회신하는 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동조치 능력을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교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내서로 보완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류양걸 교권보호관 추진단장은 “교육활동 침해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교권보호관의 출범에 맞춰 관련 절차와 지원체계를 현장의 눈높이에 맞게 정비하겠다”며,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길라잡이 개정을 통해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교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에서 시행하는 이 교권보호관 제도는 단순한 법적 보호를 넘어,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교육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교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3591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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