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빌더로 자리잡은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오늘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을 시작합니다. 이번 공모가는 1만2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결정된 결과입니다.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124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323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수요예측에서 참여 물량의 99.93%가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공모금액은 약 192억원에 달하고,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공모가 상단인 1만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13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한 무차입 재무구조와 이익 창출력을 입증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WAPL과 D2C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리더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여러 전략적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의 프리미엄 워터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현지 특화 제품 개발과 아마존 및 자사몰 D2C 채널의 구축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브랜드인 닥터피엘과 누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신규 제품인 아이레놀, 채식주의, 시티파이 등을 출시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비재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인수(M&A)를 통해 미래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인수한 브랜드들에게는 WAPL 시스템과 D2C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스케일 업을 촉진하는 선순환 M&A 전략을 구사할 것입니다.
주경민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한편 검증된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인수를 병행하여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며, 이후 23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정식으로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단순히 자금 조달을 넘어, 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대한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브랜드 빌더로서의 위상과 함께,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다음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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