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8일,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RA)에서 열린 ‘2026 테크 포럼’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가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IT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미래를 모색했다.
노 대표는 AI가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임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일상과 업무 방식을 AI로 연결해 ‘AX(AI Transformation·AI 전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스마트폰, TV, 가전 제품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모든 공간에서 AI가 지능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로, 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 2026에서 제시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비전을 토대로 중장기 AI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을 통해 물리적 공간까지 지능화하고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 주목받았다. 노 대표는 “AI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AI 경험을 제공하는 동반자가 되어 AX 전환기를 리드하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AI의 역할이 단순히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일하는 방식까지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윤장현 DX부문 CTO는 ‘미래를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차세대 AI 기술과 로보틱스의 융합이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함으로써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더욱 지능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글로벌 기업의 AI 개발자는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까지 혁신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AI와 로보틱스 비전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인재들과의 네트워킹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AI 및 로보틱스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한 새로운 기술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운영 방식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비전은 삼성전자가 단순한 기술 기업을 넘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의 AI 혁신은 단순한 기술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삼성전자가 어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37725?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