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ESG의 만남 의정부시 해커톤에서 창의적 해결책이 탄생하다

2023년 10월 22일, 의정부시의 아일랜드캐슬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ESG × AI 챌린지 해커톤’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진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는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해야 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대학생과 스타트업 재직자로 구성되어, 각 팀은 ‘인공지능으로 푸는 ESG 과제’를 주제로 환경, 사회, 혹은 거버넌스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보 및 정서 동행 챗봇, 여성 및 청년층을 위한 야간 안전 귀가 및 비상 대피 플랫폼, 문자 피싱 탐지 및 대응 서비스,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챌린지 등이 있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경우들로,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려 했다.

대회의 심사 결과, 의정부시장상의 대상은 권주은 개인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기술실 팀이 차지했다. 또한, 경기혁신센터 대표이사상이 부여된 우수상은 엑사온 팀과 오공삼무 팀에 돌아갔고, 특별상은 녹색지대 팀이 수상하였다. 참가자들 간의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은 초ROK 팀이 수상하여, 팀의 노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얻었다.

수상한 팀들은 경기혁신센터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지역 내 첨단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AI 기술을 통해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적인 해결 방안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도전과 창업으로 이어져, 기업의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첨단 산업 생태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AI와 ESG의 융합을 통해 마련된 창의적인 솔루션들은 앞으로의 사회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5843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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