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개최

지난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6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하여 그들의 독창적인 사업모델과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각 스타트업은 사전 평가를 통과한 후, 펫푸드, 헬스케어, 펫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들은 전문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IR 자료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일대일 피칭 멘토링을 통해 그들의 사업 전략을 한층 더 다듬었다. 피칭 후에는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에 소속된 10명의 투자자와 3라운드에 걸쳐 일대일 투자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과정은 각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자신들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피칭 평가에서는 카이메딕스가 개발한 반려동물 피부질환 냉동치료기가 대상을 차지하며, 이 기술이 반려동물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댕스소셜클럽은 지렁이 유래 성분을 활용한 정서 케어 제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펫라이즈는 배변봉투 브랜드 ‘완스파파’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며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각각의 기업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참여 기업들에게 투자자 피드백을 제공하고, 관심이 있는 투자사와의 후속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은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은 단순히 경제적 측면을 넘어서, 반려동물과 그 주인,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IR 데모데이는 반려동물 산업의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았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러한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성장은 향후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같은 기관의 지원은 이러한 혁신이 현실로 이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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