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인 데이터 네트워크가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생태계에 통합되며 이승윤 포세이돈 의장 겸 PIP랩스 대표의 두 번째 대규모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이승윤 의장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립한 후 약 5000억 원에 카카오에 매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통합으로 데이터 네트워크는 수이 블록체인으로 전환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됩니다.
수이 재단은 데이터 네트워크의 최대주주로서 약 400억 원을 투자하여 1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였습니다. 데이터 네트워크의 가치는 약 3000억 원으로 평가되며, 이로 인해 독립적인 블록체인 운영에서 수이 생태계로의 이전이 이루어집니다. 이승윤 의장은 수이 재단의 전략 고문으로 합류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승윤 의장은 미디어와 IP 분야에서 연쇄 창업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정치, 철학, 경제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스토리라는 이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창작물의 권리와 이용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AI의 무단 이용을 방지하고 창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6월, 스토리는 데이터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되었으며, AI 학습 데이터의 출처 증명과 이용 대금 정산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데이터 네트워크는 수이 생태계와의 통합을 통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게 되며, AI 학습 데이터 보호와 적법한 확보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번 데이터 네트워크의 통합으로 인해, 기록된 데이터는 수이 생태계로 이전되어, 수이 기반 데이터 저장 서비스인 월러스와 연계되어 AI 학습 데이터의 저장과 이용을 지원하게 됩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데이터 네트워크 블록체인은 운영을 종료하고, 기존의 DATA 토큰은 수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1대 1 비율로 전환됩니다. 이로써 락업과 베스팅 조건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아데니이 아비오둔 수이 최고제품책임자는 데이터 네트워크가 수이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수이와 월러스의 기관 고객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이승윤 의장의 두 번째 빅딜은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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