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총 49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전주, 완주, 새만금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기반의 방위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지역 기업들이 방산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전북 탄소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와 완주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부안 일원에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방산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국방기술의 국산화와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합니다.
특히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열성 및 경량 복합소재와 특수기능소재 분야에서 방위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방산혁신종합지원센터의 구축과 운영을 통해 첨단복합소재 및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과 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소재와 부품, 완제품의 기획 및 설계에서부터 연구와 시험, 조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지원체계를 갖추어 시제품 제작과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 기업이 방산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시험 평가와 인증, 조달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이러한 지원 기반을 갖춰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전북도는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지역 탄소산업의 방위산업 진출 필요성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제시했으며,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시된 조건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이행하고 도의회 동의, 예산 확보, 수행기관 선정 및 협약 체결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선화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전북 탄소산업의 고부가가치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예산 확보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전북은 탄소산업과 방산산업의 융합을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산업 육성을 넘어, 전북 지역이 방산 분야에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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