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스타트업의 만남으로 혁신을 이루다

현대홈쇼핑이 주관한 ‘2026 현대홈쇼핑 H.I.G.H(Hyundai Innovation Growth Hub) 임팩트 데이’는 5개월간의 사업화 실증(PoC)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 5곳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제 유통환경 적용 가능성을 탐색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참여한 스타트업은 ‘클로저랩스’, ‘씨지인사이드’, ‘플래닝고’, ‘포페런츠’, ‘스파이서리’ 등으로, 이들은 AI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가상 피팅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 시 보다 현실감 있는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유통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고도화와 독창적인 상품 및 미디어 콘텐츠의 개발 사례도 소개되며, 현대홈쇼핑의 미래 지향적 비전을 더욱 확고히 했다.

H.I.G.H 프로그램은 현대홈쇼핑과 서울경제진흥원, 마크앤컴퍼니 등 민관 협력의 결과물로, 스타트업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실증 검증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를 실제 유통 플랫폼에 정식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유연하고 신속하게 변화하는 유통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H.I.G.H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개방형 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혁신을 가속화하고, 유통 생태계 내에서의 선순환 동반 성장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현대홈쇼핑의 행보는 단순한 유통업체의 혁신을 넘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와 스타트업의 결합은 앞으로의 유통 체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결국, 현대홈쇼핑의 H.I.G.H 임팩트 데이는 단순한 성과 발표회를 넘어,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5692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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