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DDP 디자인페어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총 3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지난해보다 약 1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되며, 이번 디자인페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29CM와 서울디자인재단은 국내 디자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제품의 질감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는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씨라메종은 거래액이 전년 대비 181%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핀카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29CM는 행사기간 동안 ‘월간이구홈’ 기획전을 통해 전시 참가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홈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직전 달 대비 23%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소비자에게 보다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 결과로 분석된다.
29CM의 관계자는 “올해의 디자인페어는 조명, 식기, 가구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우리의 생활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발굴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국내 디자인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관람객들은 각 브랜드의 개성과 디자인 철학을 직접 느끼며, 그들의 생활 속에 디자인이 어떻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경험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42532?sid=103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