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푸드 수출의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차세대 유망 품목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POP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K-푸드의 세계적 열풍은 더욱 확산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이 글로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 103억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K-푸드+ 수출액도 136억3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K-푸드 수출은 여전히 상위 품목과 주요 국가에 편중된 실적을 보이고 있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시장 개척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aT는 전략적으로 16개의 유망 품목을 선정하고, 해외 9개 권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는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밸류업 프로젝트’로,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가진 수출 선도기업과 유망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예를 들어, 빙그레는 아세안 지역에서 할랄식품 마케팅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중소 양조장과 협업하여 프리미엄 증류주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납품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두 번째 유형인 ‘브랜드업 프로젝트’는 권역별 유망상품을 보유한 수출기업이 aT의 맞춤형 마케팅과 밀착 지원을 통해 수출 도약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aT 다롄지사는 중국 프로축구 경기와 연계하여 건강 기능성 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 번째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수출 루키기업들이 참여하여 상품 개발과 개선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영농조합법인 엔자임팜은 국산 쌀을 주원료로 한 곡물당 시럽을 개발하고 있으며, 100% 식물성 원료 기반의 비건 제품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식품부와 aT는 2027년까지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차세대 수출 유망 품목의 육성과 신규 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입니다. K-푸드의 미래는 더욱 밝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앞으로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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