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년 제29기 IP창업Zone 공동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교육은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자 총 26명이 참여하여 32시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지식재산권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Chat GPT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그리고 창업과 세무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식재산 기반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출원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지식재산과 창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되며, 구체화된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는 특허권 확보를 위한 명세서 작성 지원도 제공받을 예정입니다. ‘IP창업Zone 공동교육’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매 기수마다 20명에서 3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이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남지식재산센터에서 시행하는 이 교육은 창업과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3041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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