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민 소득 지원을 위한 융자 사업과 독서 보조 기기 지원 소식

전라남도 곡성군은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7년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으로, 소득사업을 위한 자금을 연 1%의 금리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개인의 경우 최대 2억 원, 단체는 최대 3억 원까지 시설 자금으로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자금 역시 개인과 단체 모두에게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곡성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70세 미만의 주민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 그리고 비농업 분야의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다.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사업계획서와 함께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곡성군 옥과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을 위한 다목적 독서 확대기 1대를 지원받았다. 이 기기는 문서의 글자를 최대 77배까지 확대해 보여주고,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고령자들이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옥과도서관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마음톡톡 그림책’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지원 사업은 곡성군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30097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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