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디지털 전환과 테크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2023년 5일에 이루어졌으며, 대표이사 2명과 부문대표 7명이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특히, 전체 승진임원 중 20%는 인공지능(AI) 전환 및 디지털·정보보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미래에셋 3.0의 핵심 전략을 사업 전반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3년을 ‘미래에셋 3.0’의 원년으로 삼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뤘습니다. 이에 맞춰 인사 및 조직개편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테크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이를 통해 기술 기반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융보안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조직을 격상시키는 조치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지능화되고 있는 위협으로부터 고객 자산과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엑스(Digital X) 대표이사로 선임된 노용우 부사장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 및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의 새 대표이사로는 인프라 투자 전문가인 우신제 상무가 임명되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및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로의 투자 영역 확장을 이끌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40대 및 여성을 리더로 발탁하는 기조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전체 승진임원 중 40대 임원의 비중이 64%, 여성 비율은 17%로 증가하여 다양성을 더욱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체 승진자의 30%를 WM 및 연금영업 현장 리더로 구성하고,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 체계와 영업 지원 체계의 고도화 계획도 눈에 띕니다.
미래에셋그룹은 AI 및 디지털 기술을 그룹 전반에 내재화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전통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클라이언트 퍼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투자 경험과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금융 생태계를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42489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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