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충남TP)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기념비적인 성과는 23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열린 ‘테크노파크 성과 발표회’에서 발표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2024년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충남TP가 S등급을 받았음을 알렸다.
충남TP는 지난 2년 동안 우수 등급인 A등급을 유지해왔지만, 올해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지역 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TP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업 유치와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한 자생적 기업 성장 기반 마련, 기술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힘쎈충남’의 지역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충남의 산업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충남TP의 비전과 목표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적 재단 운영에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더욱이, 충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제조혁신센터 성과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개별 사업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충남TP가 지역 기업의 고성장과 산업 생태계 혁신을 견인하는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렇듯 충남TP의 연속적인 성장은 지역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TP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경제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7026?sid=102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