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플래티어가 AWW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의 리뉴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5일 공식 발표되었으며, 플래티어의 독창적인 AI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인 ‘엑스투비(X2BEE)’와 그 확장 버전인 ‘엑스투비 AI(X2BEE AI)’의 기술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AWW는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하여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크리에이터 간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단순한 사이트 개편을 넘어서는 전략적 디지털 전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수립된 중장기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AWW의 브랜드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플래티어의 엑스투비 솔루션은 MACH(Microservices, API-first, Cloud-native, Headles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대규모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기능을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일관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신규 기능의 도입을 통해 고객 여정의 중심에서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함으로써 AWW의 브랜드 경험을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운영 측면에서도 플래티어는 비개발자들이 손쉽게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템플릿 기반의 백오피스를 제공하며, 입점사 전용 파트너 오피스 기능을 통해 향후 셀러 입점형 마켓플레이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AWW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다각화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티어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 엑스투비가 다양한 산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진병권 플래티어 ECS 사업부문장은 “AWW 리뉴얼 프로젝트는 단순한 플랫폼 교체가 아니라 AI 중심의 커머스 혁신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엑스투비와 엑스투비 AI의 기술력, 그리고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플래티어의 이번 사업 수주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혁신적인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AWW의 리뉴얼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변화로, 앞으로의 시장에서 AWW가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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