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세계 최대 가전 및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9개 제품으로 총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개최하는 CES는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세라젬은 국내 대기업들 중 제외하고도 단일 기업으로서 가장 많은 혁신 성과를 기록하였다.
세라젬의 수상 제품은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밸런스 메디워터 AI,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홈 테라피 부스 2.0 AI, 유스 베드 위드 AI 헬스 컨시어지, 메디스파 프로 AI, 브레인 부스 위드 AI 코치, 메디스파 올인원 AI, 클리니컬 원 엔트리 시스템 등 총 9종으로, 이들 제품은 헬스케어와 웰빙을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각 제품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고르게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밸런스 메디워터 AI’는 푸드테크 및 가전 부문에서,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은 뷰티테크와 스마트홈 부문에서, 그리고 ‘홈 테라피 부스 2.0 AI’는 스마트홈과 인공지능(AI)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여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세라젬의 기술력이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라젬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공식 부스를 마련하고 ‘AI 웰니스 홈’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부스에서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헬스케어와 휴식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세라젬이 추구하는 미래의 건강한 집을 위한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거실, 욕실, 주방, 침실, 자녀방 등 일상의 모든 공간이 회복과 휴식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세라젬의 이번 혁신상 수상은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젬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헬스케어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혁신이 세라젬을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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