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1인 판매자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쿠팡의 로켓그로스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로켓그로스는 포장, 배송, 반품, 고객응대까지 모든 운영을 쿠팡이 전담하여 판매자들이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특히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광명에서 친환경 육수 브랜드 ‘남해진인’을 운영하는 신정선 대표는 로켓그로스의 성공 사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신 대표는 지난해 1월에 창업한 이래로 로켓그로스를 통해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다. 11월에는 쿠팡 식품 카테고리에서 판매 순위 2위에 오르며, 12월에는 연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다. 더욱이 올해 1월에는 K-푸드 인증을 받으며, 현재는 8개의 외식업체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신 대표는 아이들 건강 문제로 안정된 직장인 수협의 연봉을 포기하고 창업에 나섰지만, 초기 운영의 어려움 때문에 로켓그로스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그는 “로켓그로스가 모든 운영을 맡아주어 제품 품질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쿠팡의 지원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를 강조했다.
또 다른 성공 사례로 전직 9급 공무원 이지영 대표가 있다. 그는 2021년 퇴근 후 노트북 하나로 부업을 시작해 2023년 초, 매출이 2275%나 증가하며 고수익 구조를 만들어냈다. 현재 그는 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로켓그로스를 ‘게임체인저’로 여기며, 포장, 배송, 반품, 고객응대까지 모든 것을 쿠팡이 전담해주기 때문에 판매자는 제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쿠팡은 고객이 이미 다 모여 있는 플랫폼”이라고 언급하며, 다른 플랫폼에서는 판매가 어려웠던 상품도 쿠팡에 올리면 순식간에 리뷰가 쌓이고 재구매가 발생하는 경험을 공유했다.
쿠팡 로켓그로스는 단순한 물류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 1인 판매자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현재 입점한 판매자 중 75%가 중소상공인”이라고 밝히며, 로켓그로스가 이들이 물류와 운영 부담을 덜고 오직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진정한 상생 모델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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