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K-유니콘 드림쇼 2025’는 국내 청년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둠둠(대표 주청림)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구리캠퍼스 15기 대표 기업으로 참가하여 그 기술 역량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여 900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창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를 가졌다.
둠둠은 전시 부스에서 지난 1년간의 기술 개발 성과를 중심으로 한 발표를 진행하며, 특히 CES 2026에서 수상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제품의 기술 시연을 통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둠둠은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비전을 명확히 전달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행사에서는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직접 둠둠의 부스를 방문하여 기술 소개와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둠둠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 연출되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둠둠이 추구하는 혁신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년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기회로 작용했다.
이번 ‘K-유니콘 드림쇼 2025’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IR 성과공유회, 졸업 및 입교 기업 간의 네트워킹, 글로벌 대기업 및 벤처캐피털(VC)과의 상담 부스, 우수 입교 기업의 성과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였다. AI, 글로컬, 지역혁신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주목받으며 창업 생태계의 미래 비전이 제시되었다.
둠둠은 부스를 찾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창업 초기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공유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대표 성공 사례로, 앞으로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둠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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