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최근 2025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패를 수상하며, 3년 연속으로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감사패로, 웹젠은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로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젠은 매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과 ‘굿게이머 교실’은 청소년들이 코딩을 배우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판교유스센터와 야탑유스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코딩 교육 사업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코딩 교육을 통해 그들의 기술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무상 코딩 교육을 제공하며, 스크래치, 아두이노, 언플러그드, 블록코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로 구현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달 22일, 코딩 교육을 이수한 고등학생들이 ICT발명품 경연 대회인 ‘제4회 챌린지 프로젝트’에 참가해 그동안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대상 수상자에게 아이디어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더불어, 웹젠은 지난 11월 성남시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한 ‘게임 과몰입 예방 with 웹젠’ 사업을 통해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과 청소년들의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게임과 인터넷에 과몰입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강한 디지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젠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넘어, 다음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웹젠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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