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앙운수(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10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에서 중앙운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1956년 설립된 중앙운수는 충주시의 영리법인 중 사업자등록 1호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중앙운수는 스마트 물류체계와 친환경 운송체계 구축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명문장수기업은 업력 45년 이상인 기업 중에서 사회 경제적 기여도와 연구개발 등 혁신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모범 기업입니다. 중앙운수가 이 상을 받았다는 것은 단순히 그들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넘어, 사회에 대한 기여와 혁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뜻입니다. 이는 또한 다른 중소기업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중앙운수의 대표는 수여식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운수의 이러한 행보는 중소기업이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사회와 환경에 기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기업 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중앙운수와 같은 모범 사례를 따르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앙운수는 미래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충주 중앙운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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