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농업 경영과 마케팅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2026년 상반기 정보화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영·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이번 교육은 현대 농업 환경에서의 급변하는 유통 구조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화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은 ▲숏폼 & AI 영상 제작(2월 12일 ~ 2월 25일, 6회)과 ▲인공지능(AI) 활용 농업 경영·마케팅 교육(3월 12일 ~ 3월 20일, 4회)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0회에 걸쳐 30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SNS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 전략 수립, 농산물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농가 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생들은 ChatGPT, Gemini, Canva와 같은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블로그 글 작성,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홍보 영상 기획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박주원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반 마케팅 역량은 농가 경쟁력 향상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시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경영 및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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