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온라인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되는 모델로, 총 5종이 준비되어 있으며, 독특한 ‘회색’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이번 한정판은 BMW X 패밀리의 인기 모델들과 순수전기 세단인 i5를 포함하여 구성됐다.
출시되는 모델은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이다. 이들 모델은 각각 한정된 수량만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억4040만원에서 2억150만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단 8대만 출시되며, 가격은 1억9740만원이다.
각 모델은 BMW 인디비주얼 특별 외장 컬러인 ‘드라빗 그레이’와 ‘프로즌 퓨어 그레이’로 장식되어 있으며, 고유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특별한 색상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제공하여 차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BMW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모델의 판매를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고객들에게 한정된 시간 동안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를 의미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BMW코리아는 매달 다양한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MW의 3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과연 이번 한정판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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