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기업 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가 지난 9월 26일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등록을 최종 승인받았다. 등록번호는 40-2024-0026519이며, 이는 EBC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BC는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의지를 다짐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준법 경영 철학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삼았다.
EBC는 성숙한 투자 인프라와 높은 금융 이해도를 갖춘 한국 시장을 글로벌 전략의 핵심 요충지로 보고 있다. 이번 상표권 취득은 EBC가 국내 규제 환경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지 금융 생태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BC는 월드 파이낸스 주관 ‘글로벌 베스트 브로커’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준법 시스템의 고도화, 기관급 거래 환경 제공, 투자자 역량 강화를 핵심 가치로 제시할 예정이다.
EBC는 이번 한국 상표 등록을 포함하여 영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주요 금융 허브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EBC는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케이맨 제도 통화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엄격한 도덕적 해이 방지 및 금융 윤리 준수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BC 관계자는 “한국 상표 등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한국 투자자들에게 EBC의 브랜드 가치를 약속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압도적인 체결 기술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EBC의 한국 시장 진출은 그들의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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