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최근 파노라마 조망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구조설계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기술은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기존의 건축 구조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설계를 제시한다. 특히, 성수1지구에 첫 적용될 예정이며,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공동주택 구조에서는 안전성을 이유로 코너부에 기둥이 배치되어 있어 창문의 크기가 제한되고, 시야가 가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GS건설의 새로운 기술은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극복하고, 조망권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기술은 기둥을 재구성하고 외부 하단부에 보강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실내에서 바라보는 조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GS건설에 따르면, 새로운 설계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20%에서 25%에 이르는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 예를 들어 강이나 바다, 공원 등의 조망권이 뛰어난 단지에서 큰 장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이 새로운 기술을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며, 이는 한강 조망권을 가진 단지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 안전과 조망권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가능해졌다”며 “성수1지구는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이 지역을 첫 적용 단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는 향후 성수1지구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참여를 공식화하며, 이 지역을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는 성수1지구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미래를 대비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비전은 도시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처럼 GS건설이 개발한 파노라마 조망 구조설계 기술은 단순히 건축 기술의 발전을 넘어, 주거 공간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경관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떻게 적용될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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