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 번째 영예를 안다

GS칼텍스가 일본에서 개최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3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의 성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주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GS칼텍스의 허세홍 사장은 이번 수상이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반영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15일, GS칼텍스는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시스템·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힙니다. GS칼텍스는 지난 8월 레드닷 어워드와 9월 IDEA에서 각각 수상을 기록하며,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더해 총 3개의 세계적 디자인 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GS칼텍스는 또한 미국 국제어워드협회(IAA)가 주관하는 ‘뮤즈 디자인 어워드’와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총 5개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6관왕을 차지한 최초의 정유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GS칼텍스가 단순한 정유사를 넘어 디자인과 기술 혁신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1년 출시된 에너지플러스 앱은 고객의 주유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주유’ 기능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주유 패턴과 결제 수단을 바탕으로, 주유소에 도착했을 때 바코드 스캔이나 PIN 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할인과 적립, 결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

GS칼텍스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영예가 아니라, 회사가 추구하는 고객 편의성과 혁신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340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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