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창업 지원센터 개소

한국의 웹툰 산업이 다시 한번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공식 인가를 받은 ‘웹툰 IP 창업지원센터’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의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예비 창업자와 성장기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이 센터는 기존의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발전시킨 형태로, 창업 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웹툰 IP 창업지원센터는 입주 공간뿐만 아니라 창업 프로그램,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이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의 지식재산권(IP) 사업화와 전문 투자 연계, 그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웹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비즈니스센터 및 웹툰융합센터는 총 118개 팀이 입주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및 웹툰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은 문화 콘텐츠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6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포함한 총 934억7000만 원 규모의 전문 투자 펀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산업의 사업화 및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이번 중소기업청의 창업 보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웹툰 산업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보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가 육성하는 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창업지원센터의 출범은 K-웹툰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웹툰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이 필수적이다. ‘웹툰 IP 창업지원센터’는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은 이제 이 센터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웹툰 산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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