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PIC 2025)의 일환으로, 생명보험사 CEO 및 임직원들이 모여 한국의 선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 협회장인 마크 스티븐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생명보험사 CEO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경기 수원 광교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를 방문하여, KB라이프의 프리미엄 요양시설 운영 방식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전략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광교 빌리지’는 최신 시설과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KB라이프의 차별화된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4일에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를 추가로 방문했습니다. 이 시설은 도심형 프리미엄 실버타운으로, 자연경관과 도시의 편리함을 조화롭게 갖춘 주거복지시설입니다. 여기서 방문단은 간호 및 재활 치료 서비스를 둘러보며 KB라이프의 시니어 비즈니스가 어떻게 타 생명보험사와 차별화되는지를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크 스티븐 협회장은 “KB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략은 보험업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도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각국의 생명보험사들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모델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시니어 산업 경쟁력과 KB라이프의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생명보험사 리더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아우르는 포용성장을 실천하고 KB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은 KB라이프가 국내외 생명보험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니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라이프의 노력은 단순히 비즈니스 차원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KB라이프의 비전은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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