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보험사 CEO 및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를 맞아 기획된 공식 방문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LIAM 협회장을 포함한 여러 생명보험사 CEO와 임직원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KB라이프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선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아시아 생명보험업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투어의 첫날, KB라이프는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 및 회원사 임원단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케어의 시니어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실버타운과 요양시설의 독특한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니어 라이프케어 운영 모델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수원 광교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는 말레이시아 방문단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곳은 최적의 입지에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실내 설계와 입주자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단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방문단은 실버타운의 운영 방식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튿날인 25일, 아시아 생명보험사 CEO 및 임원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를 방문하여 차별화된 시니어 비즈니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마크 스티븐 LIAM 협회장은 KB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략이 보험업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도전이라고 강조하며, 아시아 각국의 생명보험사들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모델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의 경쟁력과 KB라이프의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생명보험사 리더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아우르는 포용성장을 실천하며, KB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KB라이프의 노력은 시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라이프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히 시니어 비즈니스에 그치지 않고, 보험업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KB라이프가 시니어 시장에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s://url.kr/9pghjn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924?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