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서울바이오허브와 손잡고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의 유망한 바이오 및 제약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 2일, SK바이오팜은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안착시키며, 연구개발과 글로벌 상업화 전 과정에서 축적한 소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결합하여,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사업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중추신경계, 항암, 인공지능, 노화와 같은 다양한 신약 개발 혁신 기술과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설립 8년 미만의 제약 및 바이오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기술을 실증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 전 주기를 공동으로 연구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두 개의 기업은 별도의 협약을 통해 기술 실증, R&D 컨설팅, 그리고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권 및 임대료 지원 등의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이는 SK바이오팜이 올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신설하고 외부 혁신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투 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첫 번째 사례로 자리한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망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신약 개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SK바이오팜의 노력은 바이오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내 제약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SK바이오팜과 서울바이오허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한국의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업 간의 협력을 넘어, 바이오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혁신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SK바이오팜의 이러한 행보는 향후 국내외에서 더욱 많은 제약 및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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