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고용 노동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 창업과 고용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 창업과 고용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9일 원주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5월 11일에 개소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년 동안 빅데이터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내 창업과 고용을 활성화하는 데 힘써왔다. 이…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의 협력과 의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의 협력과 의지

    한국의 경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고용 시장의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대기업의 최고인사책임자(CHO)들을 초청하여 ‘청년 일자리 개선을 위한 주요 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스코, 롯데, 한화,…

  • 소상공인의 절실한 목소리 저금리 대환대출과 이차보전 지원이 필요하다

    소상공인의 절실한 목소리 저금리 대환대출과 이차보전 지원이 필요하다

    최근 IBK기업은행이 실시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수요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요구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6월과 7월 동안 진행된 이 조사에서는 400개의 중소기업과 100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는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정부에 원하는 최우선 지원 정책 분야는 고용·노동 분야로, 응답자의 37.3%가 이 분야를 선택하였다. 이어서 금융·세제(28.0%), 기술·산업(17.3%), 수출·판로(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