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기업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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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그룹 지배구조의 불안정성 우려 담보 대출로 드러나다
한세그룹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지분 대부분이 김동녕 회장을 포함한 가족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분이 대출의 담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최대주주인 김석환 부회장은 보유한 지분의 75% 이상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놓은 상태로, 이는 그룹의 지배구조에 심각한 리스크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들이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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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거래소 규제 필요성 강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소유 구조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디지털자산법의 통과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소가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편입되면, 그들이 공공 인프라와 유사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의 지배구조는 특정 주주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다양화해야 하며, 이를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번 발언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간담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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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 지분 이전의 문제점 분석
고려아연이 진행 중인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서 비정상적인 투자 구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계약서 체결 전 지분의 10%를 넘기는 방식이 제기되면서 주주들의 지분 가치와 기업의 지배구조에 심각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일반적으로 합작 사업이 최종 계약을 통해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고 신주 발행을 진행하는 관행과는 현저히 다르다. 고려아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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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경영 구조와 지배구조의 불안정성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인 더본코리아가 지배구조 측면에서 심각한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창립자 백종원 대표의 단독 경영 판단에 의존하는 구조가 제도적 공백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더본코리아의 ‘가맹점 재화 공급 매출’을 핵심감사사항으로 지정하며 내부 거래의 비율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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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감법 시행 이후 회계투명성 강화에 대한 긍정적 변화와 새로운 도전 과제
EY한영이 발표한 ‘2025 EY한영 AI, 신외감법과 회계감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도입된 신(新)외부감사법(신외감법)이 국내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사에 참여한 575명의 임직원 중 83%가 신외감법 시행 이후 회계투명성이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3년 조사 결과(73%)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신외감법이 기업 현장에서 점차 안정화되면서 그 효과에 대한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