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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외로움돌봄국과 농수산식품국 신설로 새로운 조직 체계 구축

    인천시, 외로움돌봄국과 농수산식품국 신설로 새로운 조직 체계 구축

    인천시가 오는 2024년 1월 9일부터 새로운 조직 개편을 통해 ‘1실 17국 3본부’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외로움과 고립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외로움돌봄국 신설과 농수산식품의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농수산식품국 신설을 포함하고 있다. 외로움돌봄국은 기존에 있었던 노인, 장애인, 청년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정책들을 통합하여 외로움과 고립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미래를 엿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미래를 엿보다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관했다. 이번 회의에는 7개 기초자치단체의 부군수와 지역 전문가가 함께 참석하여 사업의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 활성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였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연천, 정선, 청양, 순창, 신안, 영양, 남해의 7개 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들 지역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7개 군의 내년 준비 상황 점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7개 군의 내년 준비 상황 점검

    2023년 10월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주요 대상인 7개 군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어촌 기본소득 법안의 시행을 앞두고, 각 군의 사업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한 인원으로는 연천군, 정선군, 청양군, 순창군, 신안군, 영양군, 남해군의 부군수와 한신대학교의 강남훈 교수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각 지역의 전담 추진지원단과…